칼빈 스텡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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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적의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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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AZ 알크마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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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출신으로 12살부터 AZ 알크마르 유스를 거쳤으며 2017년부터 1군으로 콜업되었다.[4] 그리고 그 해 3월 5일, 엑셀시오르와의 리그경기에 출전하며 처음으로 프로 무대를 밟았다.

2017-18 시즌부터 정식으로 1군 멤버가 된 스텡스는 PSV 에인트호번과의 리그 개막전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전반 8분만에 십자인대 파열을 겪으며 불행하게도 시즌을 마무리하고 만다.

그리고 2018년 11월, 기나긴 재활을 마치고 복귀했다. 이후 팀의 베스트 11 멤버로 낙점받으며 리그 21경기동안 3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9-20시즌부터는 잠재력이 폭발해서 부상으로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보여주며 팀의 스트라이커인 마이론 보아두라는 영혼의 단짝과 함께 알크마르의 공격을 이끌었다. 다음 시즌에는 더욱 기량이 만개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전히 팀의 핵심 윙어로 활약했다.

2.2. OGC 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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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4일, 리그 1의 OGC 니스와 5년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2021-22 시즌 공식경기 26경기 1250분을 뛰며 1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패스적인 부분에서는 강점을 보여주며 그나마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스텟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결정력과 슈팅능력에서 상당한 약점을 보이며 엄청나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OGC 니스에서의 첫 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했다.

2.2.1. 로열 앤트워프 FC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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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2022년 8월 30일, 로열 앤트워프 FC로 임대 이적했다. 바이 옵션은 없는 단순 임대.

2.3. 페예노르트 로테르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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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6일,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으로 이적했다. 4년 계약.#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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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9일, UEFA 유로 2020 지역예선 에스토니아전에서 데뷔했다. 이 날 경기에서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5:0 승리를 이끌며 만점짜리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이후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소속팀에서도 부진하면서 UEFA 유로 2020과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했다.

자국 리그로 복귀 후 부활에 성공하며 2023년 10월, 약 2년 7개월 만에 다시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으나 2경기 내내 벤치만을 지켰다.

2023년 11월 21일에 치러진 UEFA 유로 2024 지역예선 지브롤터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약 2년 8개월 만에 A매치에 출전했고 그동안의 울분을 토해내듯 해트트릭을 몰아치며 데뷔 4년 만에 데뷔골까지 기록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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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우측에서 활약하며 왼발만 주로 쓰는 전형적인 인버티드 윙어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접고 들어오는 플레이를 지향하는데, 특히 2010년대 축구 전술에서 중요한 곳으로 여겨지는 하프 스페이스 공간에서 많은 플레이를 가져간다. 하프 스페이스에서 왼발로 감아차는 슈팅이나 크로스를 시도하거나 반대편으로 침투하는 동료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준다. 윙어가 가져야 할 준수한 주력은 물론, 윙어 치고 키도 크기 때문에 상체 밸런스가 잘 잡혀서 경합 상황에서도 버텨낼 수 있는 체구를 가지고 있다.

주로 왼발 드리블에서 슈팅이나 패스로 이어지는 온더볼 플레이를 즐겨하지만, 오프 더 볼 움직임도 좋은 편이라 공이 없을 때의 침투 움직임도 좋은 편.

다만, 지독하게 왼발 편향적인 선수라 왼발 각도가 막히면 경기력도 같이 죽어버리고 공격의 템포를 잡아먹는 경우가 허다하다.

5. WAG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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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프랑크 더 부르의 딸 Beau와 연인 관계이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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